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slan Ash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공격과 방어 모두 최고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는 플레이어이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다. 캐릭터풀은 여캐릭터 위주로 시즌 최강캐를 연습하여 주캐릭으로 삼는 게 특징이다. 철권 BR[* 아슬란이 2018년부터 세계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선수인 것은 맞으나, 사실 파키스탄 게이머들은 전작부터 자국 내에서 실력을 착실하게 키우고 있었다. 아슬란은 철권 6 시리즈부터 자국 내 최강의 플레이어 중 한 명이었다.]에서의 주캐릭은 니나 윌리엄스와 줄리아 창, 태그2 때 주캐릭은 니나와 준 카자마였다고 언급한 바 있고 실제로 유튜브에 플레이 영상이 남아있다. 철권 7에서도 니나를 하고 싶었으나 니나의 성능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강캐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시즌마다 주 캐릭이 바뀌어왔는데 시즌2 카즈미와 기스, 시즌 3에는 자피나와 기스를, 현재는 자피나, 쿠니미츠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따금씩 곰, 엘리자, 클라우디오 등의 캐릭터들도 꺼내곤 하는데, 뛰어난 기본기를 바탕으로 어떤 캐릭터든 유연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오랫동안 그 캐릭터를 잡아온 장인들에 비하면 완전히 세부적인 디테일이 같을 수는 없더라도, 기본 실력에서 나오는 운영 방식으로 대회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굴리는 방식. 메타에 맞추어 유동적으로 주력 캐릭터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여기서 기인한다. 상술했듯 아슬란의 플레이스타일은 안전 지향적으로, 무한맵을 선호하며 세트 패배를 당할 시 바로 무한맵으로 교체한다. 다만, 안전한 플레이를 선호할 뿐, 과감한 공격을 안 하는 선수가 아니며 의외로 니가와를 하는 선수도 아니다. 아슬란의 게임을 보면 백대쉬를 하는 모습보다 딱 붙어서 공격하는 게임을 보여줄 때가 많다. 공격이 들어올 때 까지 거리를 벌린 채 참는 플레이보다 순간적인 거리 조절과 올바른 타이밍의 횡신을 선호하고, 좋은 동체시력을 이용한 근거리 방어에 능한 타입이며 무한맵을 고르는 건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카즈미와 기스는 소위 파키스탄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하이킥과 짠손 카운터로 상대의 공격을 끊는 플레이에 능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현재 대회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쿠니미츠는 상대가 무조건 찍을 수 밖에 없는 투투, 왼어퍼 심리와 3AK 뒤돌기와 순보 자세 등을 이용한 다양한 패턴, 과감한 이슬치우기 이지선다를 앞세워 상대를 제압한다. 상위 라운드에서는 거의 쿠니미츠만 플레이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이 가장 화제가 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가드하기 힘들 정도로 빠른 발동의 하단을 여유롭게 막는, 소위 '보막' 떡밥 때문이다. 일례로 과거 울산은 아슬란과의 게임 이후 '정말로 연깎을 보고 막을 수 있는 사람' 이라는 평가를 내렸는데, 울산은 과거 유망주로 불리우던 시절 [[세르게이 드라구노프]]의 주력 하단기이자 발동 18(기술 사용 후 히트까지 0.3초)로 일반적으로 보고 막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하단인 연깎을 컨디션이 좋다면 보고 막을 수 있다고 발언하여 프로들에게 이에 대한 반박이나 실전 참교육을 당하는 등 본인의 흑역사에 가까웠던 발언을 꺼내며 아슬란의 방어 능력을 극찬한 바 있다. 실제로 에보 재팬에서 무릎의 데빌진과 [[체리베리망고]]의 노말진의 나락쓸기를 단 한 차례도 맞지 않는 극단적인 방어력을 보여주었고, 쿠로쿠로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 아슬란과 10선승을 가졌던 일본 프로 및 고수들이 '아슬란이 정말 빠른 하단 기술을 보고 막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대다수가 '그가 하단을 완전히 보고 막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정말 하단 방어에만 집중한다면 막을 수도 있을거 같다' 라는 식의 대답을 하며 아슬란이 방어 능력에 대해서 수준급의 피지컬을 가졌음을 인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